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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식단을 그렇게 해왔는데.."
입력 2020-09-25 0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받았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건강검진한 결과표가 오늘 도착했는데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다고 한다. 이럴 땐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되는 건가요? 식단을 그렇게 해왔는데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차분한 갈색 코트를 입고 성숙한 고혹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김준희는 평소 운동과 식단 관리 등을 병행하며 45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주목받아 왔다. '자기관리 끝판왕'의 의외의 건강검진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금만 관리하면 될 거예요", "언니 평소에 운동 꾸준히 하시는데 왜 그럴까요", "결과가 잘못된 건 아니겠죠?", "너무 심란해하지 마시고 힘내요" 등 응원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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