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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부상 후 첫 단독화보 `여전한 아우라`
입력 2020-09-25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드벨벳 웬디의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스킨과 함께한 웬디의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웬디는 특유의 러블리한 모습은 물론, 단아한 청순미, 우아한 프렌치 시크 콘셉트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각 나라별 뷰티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으로 촬영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해 12월 무대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은 이후로 치료에 전념하던 웬디는 최근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복귀의 시작을 알렸다.
부상을 딛고 상큼한 모습으로 돌아온 웬디의 화보 소식은 오랫동안 그녀의 활동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웬디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뷰티쁠' 10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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