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신혼의 기준을 두고 울분을 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페이스'에서는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가 가짜뉴스 감별에 나섰다.
이날 출제된 팩트체크 문제 중 하나는 "국토부 기준 만 49세 이하 여성만 신혼부부"였다. 한혜진과 정다은은 "여성의 나이만 따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구라 역시 "재혼도 신혼이라고 인정해줘야 한다. 남자가 한 번 이혼하면 거덜난다"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출연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뉴스는 진짜였다.
한편 김구라는 슬하에 MC 그리(본명 김동현)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이혼 후 최근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 사실을 밝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신혼의 기준을 두고 울분을 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페이스'에서는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가 가짜뉴스 감별에 나섰다.
이날 출제된 팩트체크 문제 중 하나는 "국토부 기준 만 49세 이하 여성만 신혼부부"였다. 한혜진과 정다은은 "여성의 나이만 따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구라 역시 "재혼도 신혼이라고 인정해줘야 한다. 남자가 한 번 이혼하면 거덜난다"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출연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뉴스는 진짜였다.
한편 김구라는 슬하에 MC 그리(본명 김동현)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이혼 후 최근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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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