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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크린 점령…`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1위[MK박스오피스]
입력 2020-09-25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개봉일인 지난 24일 하루 동안 2만 158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만 158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그 뒤는 신민아의 복귀작인 ‘디바가 이었다. 이날 하루 동안 1만 357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9312명을 달성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19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9만 179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장혁의 검술 액션이 담긴 ‘검객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147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5303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뮬란은 일일 관객수 5721명, 누적 관객수 18만 771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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