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국적 제약업체인 로슈가 자사의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565만 팩을 세계보건기구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종플루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보유하고 있던 타미플루를 개도국에 제공하면서 부족해진 보유분을 보충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스위스 국제방송이 전했습니다.
로슈는 또 필요하다면 한 달에 2천200만 팩에서 3천500만 팩으로 타미플루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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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신종플루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보유하고 있던 타미플루를 개도국에 제공하면서 부족해진 보유분을 보충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스위스 국제방송이 전했습니다.
로슈는 또 필요하다면 한 달에 2천200만 팩에서 3천500만 팩으로 타미플루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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