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쌍둥이 위한 서프라이즈 "놀래켜주려고 마당에 텐트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이들을 위해 마당 캠핑을 준비했다.
박은혜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애들 오면 놀래켜주려고 마당에 텐트를 침. 울 엄마가 보시더니 집 하나 뚝딱 지었다고 좋아하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은혜가 집 마당에 텐트를 치고 야외용 의자까지 설치, 캠핑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놓은 모습이 담겼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캠핑 등 밖에 나가기 어려워지지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혜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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