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6자회담이 위기상황에 놓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을 순방 중인 보즈워스 대표는 오늘(12일)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6자회담 참가국들 모두 현 상황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또 북한이 향후 실시하겠다고 위협하는 핵실험에 대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대화와 협상만이 현재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유일하고 적절한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6자회담 틀 내의 대북 직접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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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참가국들을 순방 중인 보즈워스 대표는 오늘(12일)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6자회담 참가국들 모두 현 상황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또 북한이 향후 실시하겠다고 위협하는 핵실험에 대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며 대화와 협상만이 현재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유일하고 적절한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6자회담 틀 내의 대북 직접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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