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 순직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09-05-12 15:37  | 수정 2009-05-12 15:37
현대백화점이 순직 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순직 소방관의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3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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