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 이마트서 추석 연휴 분리배출 가이드 제공

한국피앤지는 이마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작해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추석 연휴 전후로 발생하는 각종 포장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분리배출 가이드는 선물 세트, 명절 음식 포장재 등으로 폐기물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석 연휴 전후에 소비자들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피앤지는 생활을 통해 지구를 혁신하자는 모토 아래 소비자들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질적으로 돕고, 환경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어렵겠지만, 올바른 분리배출로 한 번 더 지구를 생각하는 의미 있는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