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금정구 서금사 지구와 영도구 영도1지구에 대한 뉴타운 조성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초 개발계획 결정고시를 한 뒤 지역별로 조합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부산 금정구 서동과 금사동, 회동동, 부곡동 일대 152만 4천여㎡에 조성될 서금사 뉴타운 용적률은 212에서 767%로 정해져, 역세권에는 최고 78층 규모의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영도구 영선동과 신선동, 봉래동, 청학동 일대 134만㎡에 이르는 영도 뉴타운에는 최고 56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되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를 10% 이상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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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서동과 금사동, 회동동, 부곡동 일대 152만 4천여㎡에 조성될 서금사 뉴타운 용적률은 212에서 767%로 정해져, 역세권에는 최고 78층 규모의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영도구 영선동과 신선동, 봉래동, 청학동 일대 134만㎡에 이르는 영도 뉴타운에는 최고 56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되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를 10% 이상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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