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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지각→가요광장 오프닝 놓쳐…"변명 여지 없는 실수" 사과
입력 2020-09-24 0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정은지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다소 늦게 등장했다. 이 때문에 이날 오프닝은 직전 방송 진행자인 박명수가 대신 나섰다.
박명수는 정은지가 조금 늦는 것 같다”며 주차장에 들어왔다고 하니 무슨 일 때문인지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후 등장한 정은지는 제가 어제 잠을 못 잤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다. 이어 다음엔 늦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사과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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