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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유빈x소유x유아 출격→ 남녀공학 가을 소풍에 F4 ‘환호’
입력 2020-09-23 22: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 F4가 가을 소풍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이 가을맞이 소풍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가을 소풍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특히 장민호가 뽕숭아학당이 남녀공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소원을 이날 이루게 됐다. 이에 뽕미녀 4인방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첫 번째 여학생의 등장에 앞서 제작진이 레드 카펫을 깔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붐은 레전드 나올 때도 이렇게 안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발랄한 걸음으로 원더걸스 유빈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임영웅은 아악”하고 외쳤고 장민호는 자동 재생한 춤사위로 환영했다.

이어서 유빈이 뽕숭아 졸업생 유빈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붐은 장민호는 왜 목소리가 변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는 진짜 팬이었다”라며 유빈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두 번쨰로, 씨스타 소유의 등장에 이찬원과 영탁은 좋아서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며 기뻐했다. 오마이걸 유아 등장에 이찬원은 질주 본능의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민호는 완전 아이돌이다”라며 감탄했다. 임영웅은 정신이 혼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영탁은 아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샀다. 이에 붐이 영탁, 경고 둘이다. 아이고 안녕하세요가 뭐냐. 행사냐?”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뽕미녀가 홍현희로 밝혀지자, F4는 집단으로 자리에서 이탈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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