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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박준금 “강호동, 성질만 살았었는데 지금은 사람 냄새 나“
입력 2020-09-23 22:07 
아이콘택트 박준금 사진="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배우 박준금이 강호동의 성격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박준금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날 박준금은 강호동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과거 ‘스타킹에 나간 적이 있다. 당시 강호동은 성질만 살아 있고 열정이 가득했다. 허나 지금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소주였다면, 지금은 숙성이 돼 오크향이 난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강호동에게서 사람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민망한 듯 멋쩍게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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