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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김도향, 아침부터 스� 100개에 발성 연습 2시간
입력 2020-09-23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김도향이 아침부터 스� 100번을 하는 건강한 일상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포크송 대부인 가수 김도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도향은 아침부터 두 시간 발성 연습부터 했다. 김도향은 "나이가 들면 성대가 같이 늙는다"며 "자꾸 가꾸면 성대도 100살 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류수영도 "뮤지컬 공부할 때 성대도 근육이라 안 쓰면 늙는다더라"고 맞장구쳤다.
김도향은 아침 운동으로 스�을 100개 넘게 했다. 김도향은 운동에 집중하느라 매니저가 들어온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김도향은 나이 먹으면 다리 근육부터 빠진다”라며 "너야말로 스� 많이 하라"고 매니저에게 추천했다.

김도향의 가르침으로 스� 배우기에 나선 매니저는 얼마 못 가 다리를 떨며 힘들어했다. 이에 홍경민은 'bad' 버튼을 누른 이유로 "근육 운동을 하고 근육이 회복되고 다시 근육 운동으로 가는 로테이션을 봤을 때 3일에 한 번이 제일 좋다"고 말했다.
홍경민의 설명은 정답이었다. 전문의는 "근육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게 맞았다. 스�도 30분 이상 하면 유산소와 무산소가 같이 섞이기 때문에 좋다"는 설명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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