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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우 `데뷔 첫 안타는 2루타` [MK포토]
입력 2020-09-23 19:5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채현우가 좌전 2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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