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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정수연, 재혼+둘째 임신 "하진이 동생 생겨"
입력 2020-09-23 16:40  | 수정 2020-09-23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정수연이 둘째 임신을 밝혔다.
정수연은 22일 SNS에 태아 입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셀카를 게재,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정수연은 네 그렇다. 하진이 동생이 생겼다”며 조심조심 잘 품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더 이상 숨기기엔 강력수사팀 연리시아(공식 팬카페)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린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23일 한 매체는 정수연이 최근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정수연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팬들도 정수연의 소식에 축하드려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정수연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정수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SNS 전문
휴. 네 그렇습니다...하진이 동생이 생겼고요^^;;
조심조심 잘 품고있습니다. 더이상 숨기기엔 강력수사팀 연리시아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둘째 임산부 입체초음파 임신 네가족 완전체를 위하여 딸이길 제발 비나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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