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지광, 지쳐 보이는 비주얼이 이정도...`남신 강림`
입력 2020-09-23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류지광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류지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쳐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은 무표정한 얼굴로 마이크를 들고 서 있는 모습. 지쳐 보인다는 설명처럼 류지광은 멍한 눈빛으로 허공을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류지광의 몸은 지쳤을지 몰라도 미모만큼은 제대로 열일하는 모습. 여전한 남신 비주얼이 여심을 흔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쉬엄쉬엄 하세요. 힘들면 쉬어가요", "오빠를 웃게 하고 싶다", "뭔가 힘들어 보여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즐겁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등 응원을 보냈다.
류지광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 출연, 동굴저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류지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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