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애, 롱드레스로 드러난 유려하고 관능적인 보디라인(화보)
입력 2020-09-23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수애가 화보에서 분위기 있는 미모와 유려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애는 23일 공개된 프렌치 감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0년 가을 겨울호 표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큰 키에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수애는 온몸을 감싸는 롱실크드레스로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흰 슈트로 가을 여신의 분위기를, 체크무늬 원피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수애는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에 대해 "시간이 나면 늘 무언가를 배운다. 기타도 배우고, 서예도 배운다. 발레도 배우다가 지금은 무릎을 다쳐서 잠시 쉬고 있다"며 "내게 주어진 시간을 무용하게 보내고 싶지 않고, 언젠가는 캐릭터에 맞게 쓰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배운다"라고 밝혔다.
또 수애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작품에 대해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늘 찾고 있다. 지금 내게는 그 전환점이 절실하다. 과거에도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 분명 있었겠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의미가 흐려진 것 같다. 배우의 인생은 앞으로 계속되니까 여전히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며 열정을 보였다.
수애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29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로피시엘 YK에디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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