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다이어트 시작 "성공해서 가을 원피스 여신 돼야지"
입력 2020-09-23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별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하구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면서 "이건 오늘 아니구 지난주 사진인데 이제 저렇게 반소매 입을 날도 얼마 안 남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이어트 할 데가 어디있냐는 말은 마세요 숨은 살들이 어우..말도 못합니다) 올 가을엔 원피스 여신이 되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별이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원피스를 찰떡처럼 소화하는 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