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철 전남도의원, 추석 맞아 완도 '생수의 집'에 위문품 전달
입력 2020-09-23 15:47  | 수정 2020-09-30 16:04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더불어민주당, 완도1) 의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완도 '생수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생수의 집은 2008년에 설립돼 미술치료, 음악치료, 마사지,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재 20명이 생활하는 요양 시설입니다.

이 의원은 요양원 어르신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준비한 쌀과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쾌적하고 편한 환경을 만들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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