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씨티銀, 한가위 맞아 최대 연 5% 적금 이벤트
입력 2020-09-23 15:24 

한국씨티은행은 한가위를 맞아 모바일 전용상품인 씨티 더드림 적금에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씨티 더드림 적금을 월 10만원 이상 6개월 만기로 가입하면서 씨티은행 입출금통장을 연결계좌로 5개월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2% 금리를 제공한다. 조건을 충족한 5000명의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6000원 상당 CU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월 10만원 적립고객의 경우 상품권 금액을 포함하면 사실상 연이율 5%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도 다음달 11일까지 신규가입하고 개설한 달 마지막 영업일 최종잔액을 1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0, 다이슨 에어랩 등 경품을 제공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 잔액별 기본이율에 씨티은행 자산관리서비스 등급에 따른 우대이율을 얹어주는 상품이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상관없이 연 0.6% 우대이율을 신규가입한 날의 다음 달 셋째 주 첫 영업일까지 제공한다.
씨티은행은 또 영업점을 찾는 신규 자산관리 고객에게 3개월 정기예금 금리를 연 1.2~1.2%로 제공하고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혜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