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스트나인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 신기하고 설레”
입력 2020-09-23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는 23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손준형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데뷔를 준비하면서 ‘이 날이 언제쯤 올까 생각했는데, 막상 데뷔가 다가오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준성은 정식으로 보여지는 첫 자리라 긴장되고 설레지만, 이겨내고 멋있는 고스트나인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고, 이신은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꿈을 꿨다.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고스트나인이 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트랙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GHOST9)의 부드러우면서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강영국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