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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연참3` 특별출연 소감..."꿀잼 참견 토크"
입력 2020-09-23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한상진이 '연애의 참견3'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상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는 많은 사랑들과 연애가 있다"라며 "연애의 참견 MC분들과 제작진들 내공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상진은 이어 "스튜디오 녹화 꿀잼 참견 토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의 참견3' 재연 드라마 코너에 특별 출연한 한상진이 스튜디오 녹화에도 등장한 모습이다. MC 석에 앉아 있는 한상진과 개그우먼 김숙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십니다", "꼭 챙겨볼게요", "대박"이라며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한상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30대 후반의 나이에 홀로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나가는 '한준호' 역으로 등장했다.
한상진은 존재도 몰랐던 20살짜리 친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통보하는 주인공을 연기한 가운데 스피카 양지원이 상대역으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상진은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에 '연애의 참견3'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했다. 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한상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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