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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하영, 국대 유니폼 입고 꽃미모...`축구 여신`
입력 2020-09-23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축구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축구 국가대표 홈경기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핫핑크 색상도 찰떡같이 소화한 오하영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포즈로 상큼함을 뽐냈다. 오하영은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시 연예계 대표 '축구 여신'다운 미모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오프로디테(오하영+아프로디테)", "오하영이 입으니 걸그룹 무대 의상 같네", "어쩜 유니폼이 저렇게 잘 어울리지" 등 감탄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 미나,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등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FC루머W 창단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창단 당시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승관 등이 소속된 ‘FC루머 남자팀과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억측에 휩싸였으며 결국 오하영은 지난 8월 축구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오하영은 생방송에서 사실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켰다. 축구팀은 제 생일 이후로 나왔다. 저뿐만 아니라 지효 미나도 나왔다”고 알리며 "억측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받고 속상해해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오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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