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17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날을 계획했다.
김재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이 이렇게 또 흘러가고 있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에 지금 현재가 가장 젊고 건강하다. 내년에도 후회하지 않게 남은 올해도 건강하게 살아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데뷔 당시 보이그룹 동방신기 영웅재중으로 활동했을 때 모습부터 군 전역 당시와 최근 사진까지 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20살 초반 앳된 김재중의 모습은 지금과 변함없이 원조 아이돌 꽃미남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7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곁에 있어서 행복했어",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해온 우리는 복받은 팬", "팬으로서 이런 메시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그의 발자취를 함께 추억했다.
한편, 김재중은 18일 웹드라마 '미스터하트' OST '불러봐도'를 발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재중 SNS
가수 김재중이 데뷔 17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날을 계획했다.
김재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이 이렇게 또 흘러가고 있지만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에 지금 현재가 가장 젊고 건강하다. 내년에도 후회하지 않게 남은 올해도 건강하게 살아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7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곁에 있어서 행복했어",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해온 우리는 복받은 팬", "팬으로서 이런 메시지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그의 발자취를 함께 추억했다.
한편, 김재중은 18일 웹드라마 '미스터하트' OST '불러봐도'를 발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재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