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개봉일 잠정 연기→언론배급시사회 취소 (공식입장)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의 개봉 일정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언론배급시사회가 취소됐다.

‘돌멩이 측은 23일 오는 30일 예정되어 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23일)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됐다”라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 이하 ‘돌멩이 측 공식입장 전문

영화 ‘돌멩이는 9월 30일(수)로 예정되어 있던 개봉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 9월 23일(수) 진행 예정이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은 취소되었습니다.

급작스러운 취소로 인해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