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써니, 자다 깨서 애교 대방출..."귀여운 척"
입력 2020-09-23 1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
써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 깬 기념. 맨 정신에는 못 올릴 오글토글 귀여운 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써니는 누군가 볼을 잡고 늘리는 듯한 필터를 이용해 셀프 동영상을 찍는 모습. 볼이 쭉 늘어난 써니는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써니는 최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효연과 함께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써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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