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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타민` 전현무·붐·한승연·김수찬 MC+펫시터 서태훈 확정...10월 15일 첫 방송
입력 2020-09-23 1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이 '펫 비타민 MC로 확정됐다.
10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실제 일상을 살펴보며 모두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반려견 양육 17년 경력을 자랑하는 자칭 ‘개잘알 전현무와 진정한 반려견 사랑꾼 면모를 보여줄 ‘개불출 붐 그리고 수의사 뺨치는 반려견 지식을 뽐낼 ‘개박사 배우 한승연, 강아지와 함께 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주 아픈 강아지들을 위해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개초보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MC로 발탁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C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은 화려한 입담과 예능적 센스 그리고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똘똘 뭉쳐 반려견 건강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라고 해 이들의 케미와 유쾌한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이 매주 ‘펫 비타민을 찾는 셀럽 게스트의 반려동물을 책임질 든든한 ‘펫 시터로 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보호자의 건강을 꼼꼼히 체크해줄 수의사, 의사로 구성된 전문가들도 등장해 건강 솔루션을 유쾌하게 전한다.
무엇보다 ‘펫 비타민은 보호자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헬스시그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출동하는 ‘펫뷸런스, 반려동물의 신기한 재능을 자랑하는 ‘전국반려동물자랑 등 다채롭고 신선한 코너들을 준비해 유익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 중인 현재 펫 건강의 새로운 지침서가 되어줄 ‘펫 비타민을 향한 기대 지수가 고조되고 있다.
오랫동안 전 국민 건강을 책임진 KBS 대표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에 이어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질 새로운 건강 버라이어티 KBS 2TV ‘펫 비타민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제공| SM C&C, 아이오케이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뮤직K엔터테인먼트, 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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