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AI 뉴스] 개천절 '차량 집회' 움직임…여권 '맹폭'
입력 2020-09-23 10:05  | 수정 2020-09-25 13:55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김진태·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 때 차량을 타고 시위에 나서는, 일명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예고하면서 정치권이 시끌시끌합니다.
특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가자의 권리"라며 사실상 옹호한 것과 관련해 여권은 맹공을 가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이러니 '전광훈식 집단광기'가 유령처럼 광화문을 떠돌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우원식 의원은 "8.15 집회로 국민이 큰 희생을 치렀는데도 극우세력의 집회할 권리를 얘기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김주하 AI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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