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이대휘가 미국 유학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검정고시에 재도전하는 모델 한현민을 돕기 위해 가수 이대휘가 일일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한현민은 공부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취집을 방문한 이대휘에게 학창 시절에 대해 물었다. 이대휘는 "미국 유학시절에 영재반이 있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올A를 받았고, 졸업식 때는 오바마 대통령 상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런 이대휘에게도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이대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가다 보니 영어 발음이 안 좋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왕따를 당하면서 더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한현민을 놀라게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대휘가 미국 유학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검정고시에 재도전하는 모델 한현민을 돕기 위해 가수 이대휘가 일일 과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한현민은 공부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취집을 방문한 이대휘에게 학창 시절에 대해 물었다. 이대휘는 "미국 유학시절에 영재반이 있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올A를 받았고, 졸업식 때는 오바마 대통령 상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런 이대휘에게도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 이대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가다 보니 영어 발음이 안 좋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왕따를 당하면서 더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한현민을 놀라게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