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보] 코로나19 어제 110명 신규확진…나흘만에 다시 세 자릿수
입력 2020-09-23 09:37  | 수정 2020-09-30 10:0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만3216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나타낸 것은 지난 19일(110명) 이후 나흘 만이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9명이고, 해외유입이 11명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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