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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전속계약, PF컴퍼니와 동행…오창석·임정은과 한솥밥
입력 2020-09-23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탐희가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탐희는 결혼 후 내조와 육아로 인해 배우로서의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PF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복귀를 알린 것. 박탐희는 한 가정의 엄마였던 삶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했다. PF컴퍼니라는 좋은 둥지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며 복귀 심경을 전했다.
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 후 드라마 ‘황홀한 이웃 , ‘드라마 스페셜 - 아모레미오 ‘내사랑 나비부인 , ‘당신 참 예쁘다 , ‘주몽 , 등 다수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세련되면서 도외적인 외모로 ‘차도녀 이미지를 얻어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 , ‘미모원정대 등 뷰티예능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박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PF컴퍼니는 제작 및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오창석,임정은,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성혜민,백수희,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포진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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