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홍원, 엉덩이 노출 사진 재공개...“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입력 2020-09-23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양홍원이 논란이 된 엉덩이 노출 사진을 다시 한 번 게재했다.
양홍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너네가 생각해도 웃기지. 여기다 버린 트랙으로 앨범 내줄까 버린트랙으로? 그건 믹스테입이고 XX아"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양홍원이 이미 한 차례 공개했던 엉덩이 노출 사진과 도로 위 흡연 사진이다. 달라진 점은 해당 사진 위에 흰색 펜으로 쓴 글씨 등이 더해져 앨범 재킷 같은 분위기를 낸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양홍원의 행동에 스윙스는 "상남자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1세인 양홍원은 2017년 Mnet 서바이벌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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