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5박6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11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 등 현안을 묻는 질문에 침묵한 채 준비된 차량에 올랐습니다.
한편,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조만간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당 화합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고, 박 전 대표도 안 만날 이유가 없다고 말해 조만간 두 사람의 회동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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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 등 현안을 묻는 질문에 침묵한 채 준비된 차량에 올랐습니다.
한편,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조만간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당 화합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고, 박 전 대표도 안 만날 이유가 없다고 말해 조만간 두 사람의 회동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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