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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와 불화설 일축 "사실 아냐"
입력 2020-09-23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불화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의 랜선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정동원, 임도형, 남승민은 거짓말 탐지기 장난감을 갖고 팬들의 질의응답에 임했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세 사람이 갖고 놀았던 거짓말 탐지기를 스튜디오에 소환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함소원에게 진실게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같이 있는 게 좋다”고 했고 진실로 밝혀졌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 발언도 진실로 나왔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잘못 갖고 왔다며”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아내의 맛 하차설에 휩싸이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18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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