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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제주 여행 이후 “친구들이 ‘최성욕’이라고 불러” 大폭소
입력 2020-09-22 2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지난 제주 여행 후폭풍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깊은 산속 비밀스러운 집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이 속속 모였다. 먼저 안혜경은 구 남친 콘셉트의 구본승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차 안에는 김광규가 미리 탑승해 있었고, 옆 자리에는 최민용이 자리를 잡았다.
한편, 다른 차에는 강문영과 박선영이 먼저 자리 잡고 앉았다. 이어서 최성국이 착석하자 강문영은 아우, 설렌다”라며 텐션 폭발한 모습으로 반겼다.

이에 뒷자리로 옮긴 박선영이 너, 저번 여행 때 성욕이 넘친다고 그래서”라며 웃었다. 이에 최성국도 친구들이 자꾸 나보고 최성욕이라고 한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바로 한 달 전, 제주 여행에서 속마음을 알아본 동전 진실게임에서 최성국의 성욕 근황이 강제로 소환돼 공개된 것을 말한 것이었다.
최성국은 성욕아!”라고 외쳤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박선영에게 너 왜 이렇게 좋아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선영이 너무 웃겼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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