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내의맛’ 이필모,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 보고 ‘꿀 뚝뚝’→ 정준호 딸 낳는 비법 전수
입력 2020-09-22 2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가 이필모에게 딸 낳는 비법을 전수했다.
22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딸 유담이와 함께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둘째 딸을 염원하며 친구 유담이가 온다고 하자 먼저 옷가게 가서 유담이의 옷을 사는가 하면, 유담과 담호를 위한 이유식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이필모는 이하정과 유담이가 방문하자, 유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꿀 떨어지는 미소를 보였다. 서수연은 "남편이 저런 표정인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반면, 담호는 새 친구 유담이를 낯설어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비해 유담이는 공놀이로 관심을 끌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하정은 "남편(정준호)이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화해 달라고 하더라"라며 이필모에게 정준호와 영상 통화를 연결해줬다. 이후 정준호는 이필모를 보고 "너 왜 이렇게 젊어 보이냐"라며 웃었다.
이후 이하정이 "둘째는 딸을 낳고 싶다니까 응원을 좀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준호는 "열심히 운동하고 체력을 많이 길러라. 제수씨 많이 사랑해줘라"라고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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