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證 1000명에 美주식 쏜다
입력 2020-09-22 17:42 
삼성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투자하면 쌓이는 증권통장'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리브메이트' 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 미국주식 1주 또는 KB금융그룹의 통합포인트 '포인트리' 5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주식은 선착순 5000명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제공한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스타벅스, 코카콜라, 우버, 이베이 등 여섯 종목 중 무작위로 선정된 주식 1주가 개설된 종합 계좌로 입고된다.
'투자하면 쌓이는 증권통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겐 삼성증권의 수시입출금식 CMA RP형(약정수익형) 계좌와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종합 계좌가 동시에 개설되고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방식이다.
미국주식을 받지 못한 4000명에게는 포인트리 5000점을 제공한다. 포인트리는 리브메이트 계정으로 적립되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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