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AI 뉴스]"한 살 차이로 못 받아"…통신비 '반발'
입력 2020-09-22 15:14  | 수정 2020-09-25 13:54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여야가 오늘(22일) 4차 추경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통신비 지원 대상을 놓고 벌써부터 반발이 터져나옵니다.

당초 만 13세 이상에서 '만 16세부터 34세까지'와 '만 65세 이상'으로 조정됐는데, 소외된 연령층에서 볼멘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온라인에선 "고정수입이 없는데도 한 살 차이로 못 받아 억울하다"거나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연령대가 혜택에서 제외됐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처음 논의 단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통신비, 어쩐지 '주고도 욕 먹는' 안타까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김주하 AI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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