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SBS 퇴사소감 공개 "모든 방송 끝…새로운 도전 응원 감사해"
입력 2020-09-22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퇴사 심경을 밝혔다.
장예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7년 6개월의 직장 생활 동안 6년 8개월을 함께 했던 '동물농장'.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마쳤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신 모든 SBS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예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TV동물농장'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장예원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TV프로그램 ‘TV동물농장, ‘한밤의 TV연예, 라디오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 14일자로 SBS를 떠났으며 장예원의 출연분은 지난 20일 방송된 'TV동물농장'을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장예원 퇴사 심경 전문>
7년 6개월의 직장생활동안 6년 8개월을 함께 했던 동물농장.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SBS에서의 모든 방송을 마쳤습니다. .
그간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신 모든 SBS 관계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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