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호, ‘미운 우리 새끼’서 ‘돌싱남’ 일상 공개할까...관심↑
입력 2020-09-22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까.
YTN Star는 22일 김준호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로서는 출연여부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협의이혼으로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준호의 아내가 사업으로 필리핀에서 지내면서 오랜 기간 떨어져 살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 후 ‘돌싱남으로 돌아온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지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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