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오쇼핑, 추석 맞아 온라인 희망 편지 봉사활동
입력 2020-09-22 10:32 
CJ ENM 오쇼핑부문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 희망 카드와 선물 박스. [사진 제공=CJ ENM]

CJ ENM 오쇼핑부문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희망 편지 보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쇼핑부문 임직원 약 150명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인당 한 장씩의 응원 메시지를 적는 희망 카드 작성 봉사에 참여했다. 희망 카드는 까리따스종합복지관에서 제작한 추석 선물 바구니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가정 1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우종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팀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의 소외 계층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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