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검찰, '특혜휴가 의혹' 추미애 아들 주거지 어제 압수수색
입력 2020-09-22 10:07  | 수정 2020-09-29 11:04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27살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씨 등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잇달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어제(21일) 추 장관의 아들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 수색을 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난 19일에는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 대위와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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