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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윤정희, 비·하니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입력 2020-09-22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정희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2일 윤정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윤정희의 연기를 그리워했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희는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데뷔작에서부터 44.9%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며 사랑 받았다. 이후 윤정희는 KBS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SBS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018년 5월에는 아이를 출산했다. 오랜 공백기로 잠정 은퇴설에까지 휩싸였다.
하지만 윤정희의 전속계약 소식으로 다시금 반가운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비(정지훈), 하니(안희연), 효민, 김희정, 기은세, 임나영, 신수현, 안태환, 한으뜸, 송유정, 강다은, 김예림, 윤서빈, 조한결이 소속돼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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