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日 스가 총리, 문 대통령에 답신…"한일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 기대"
입력 2020-09-21 16:52  | 수정 2020-09-28 17:06

최근 취임한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서한에 대한 답신을 지난 19일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답신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서한에 감사를 표한 데 이어 한일 양국이 중요한 이웃 나라임을 강조했다.
특히 스가 총리는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 미래지향적 한일 양국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