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수지, 필드 위 꿀벅지 뒤태..."몸은 프로"
입력 2020-09-21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신수지가 볼링에 이어 골프채를 잡았다.
21일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프로 다 된 듯..ㅋㅋㅋ 티 꼽을 땐 모내기 #골프 #공손하자 #퍼팅좀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탁 트인 전망의 필드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운동신경은 타고난 듯 그의 말대로 강력한 프로의 자세가 나온다. 리듬체조에 이어 볼링, 이번엔 골프까지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에 탄탄한 꿀벅지의 뒤태가 안정감 있다.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는 현재 볼링 선수로 활동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신수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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