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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첫 단독콘서트, 같은 지붕 아래서 못해 아쉽지만 좋은 추억"
입력 2020-09-21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더보이즈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컴백 이틀 전인 지난 19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더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목표 중 하나가 단독 콘서트였는데, 이틀 전에 단독 콘서트를 했다.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고, 더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다 좋았지만 더비들과 같은 지붕 아래서 함께 호흡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많은 팬들이 댓글, 채팅창을 통해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보이즈 미니 5집 ‘체이스는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켄지(Kenzie), Coach & Sendo, Andy Love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멤버 선우도 다수 트랙 작사에 함께 했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치명적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완벽한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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