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협력사 500곳 재무건전성 파악
입력 2009-05-11 09:33  | 수정 2009-05-11 09:33
LG전자가 협력업체들로부터 좋은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강도 높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LG전자는 앞으로 2개월간 1차 협력업체 500곳의 재무건전성을 집중적으로 파악해 비우량 협력업체와 유동성 지원대상을 선정한 뒤 구매처를 조정하고 자금을 지원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협력사의 재무상태에 문제가 없어야 안정적인 거래구조를 갖춰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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