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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둘째 딸 생일 축하 "넌 기쁨이고 천사야"
입력 2020-09-21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과 남편 백종원이 둘째 딸 서현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하게 방해하는 동생에게 한 번도 뭐라 안 하는 착한 언니. 서현아 너는 정말 기쁨이고 천사야. 5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이는 꽃 모양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주인공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화환을 쓴 서현이는 공주님 같은 깜찍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이의 뒤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이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목걸이를 한 두 사람에게서 아이를 향한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 서현아", "둘째들이 엄마, 아빠 마음을 잘 이해해 주죠", "의젓한 서현이 너무 예쁘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무럭무럭 크렴"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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