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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용대, 금빛 예능감→득점까지…어쩌다FC 합류하나
입력 2020-09-21 14:48  | 수정 2020-12-20 15:03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금빛' 활약을 뽐냈습니다.

어제(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배드민턴 전설 하태권, 이용대가 어쩌다 FC 용병으로 출연했습니다.

이용대와 하태권은 녹화 전 직접 제작진에 연락해 선수로 뛸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용대는 셔틀콕을 이용해 단단한 수박을 깨트리는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이며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습니다.


이용대는 빠른 스피드와 깔끔한 드리블 실력으로 경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어쩌다 FC' 용병 최초로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이용대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고, 안정환은 이용대와 하태권의 어쩌다 FC 영입을 고려해보겠다며 두 사람의 활약을 칭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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